안녕하세요 인천목재상 수컴퍼니 쩡s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지요?. 이번 어린이날에 저희 어머니께서 아이들과 맛있는거 해먹으라고
쩡s어른이에게 선물을 하나 하사 하셨지요...ㄷㄷ
그래서 이것저것 활용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원래는 닭다리 튀기는 용으로 사용할 줄 알았는데,
한번에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제는 통삼겹살을 요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자 이제 시작합니다!!
에어프라이는 타사 여러 제품들이 있겠지만,
작동원리는 비슷하거나 같음으로 이 포스팅만 보고 따라하셔도 아마 비슷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고고 고고!!
일단 마트에서 구매한 생 삼겹살을 벌집모양으로 칼집을 내 줍니다!!
사실 이렇게 먹고나서 보니, 오겹살로하면 더 바삭거리고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는 오겹살로 해야겠습니다!!
양파를 깔아둡니다. 양파는 조금 두껍게 하셔야 해요..
끝단쪽에는 조금 얇게 되었는데, 완전 쪼그라들어서 못먹게 되었네요 ㅠㅠ
브러쉬로 바닥에 살짝 기름칠을 해주셔야 안달라붇고 좋습니다!!
.
삼겹살을 반 잘라야 들어가네요...ㄷㄷ
삼겹살에 로즈마리와 소금, 후추를 뿌리고 넣어줍니다!!
소금은 고운소금으로 3면에 솔솔 뿌려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굵은소금으로 하니 소금이 굳어서 윗부분에 결정이 생기네요!!
고운소금으로 뿌려주신 후 소금이 먹을 수 있도록 톡톡 두들겨 주시면 됩니다!!
이제 180도로 50분 고고!!
센것으로 20분~1시간까지 다 해보았는데.... 겉만 익고 속은 좀 덜익고 그렇더라구요.
칼집을 내준 후 50분정도 은은하게 익혀주면 속까지 다 익습니다!!
더 높은온도로 낮은시간 하시고 잘라서 한번 더 히팅해주시는 방법도 있는데,
귀찮아서.....
이제 다 끝났네요!! 이제 열어볼까요?
완전 잘 되었네요!! 저기 보이는 양파가 쪼글아들어서 못먹는 양파입니다...ㅠㅠ
아무튼 고기에서 기름도 많이 빠지고 딱 좋네요!!
잘라보면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삼겹살이 되었습니다!!
맨 끝부분은 딱딱할 수 있으니, 잘라서 버려주시면 됩니다!!
때깔이 좋지요?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참 좋습니다!!
그런데 급술, 급밥시 답답할 수 잇으니, 급하게 차려야할 상황이라면 그냥 후라이팬에 굽는걸
추천드립니다..ㄷㄷㄷ 시간과 정성이 좀 필요한 삼겹살 구이입니다...(한시간이나 걸리니깐요)
양파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맛있겠지요?
소금간이 되어있기에 그냥 드셔도 되고, 머스터드나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드셔도 괜찮습니다.
된장에 찍어 쌈으로 드셔도 좋구요!! 근데 전 왠지 머스터드가 최고고 스테이크 소스가 두번째로 좋더라구요..
(고기는 머스터드, 양파는 스테이크소스가..)
아무튼 에어프라이 활용기였습니다!!
다음에 다른요리를 할때 다시 포스팅 해야겠군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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