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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천 생갈비 맛집!! 부암갈비에 가다!! (맛있는녀석들, 토요미식회 등 다수 출연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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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목재상 수컴퍼니 쩡s입니다.

오늘은 친구와함께 오랜만에 부암갈비에 왔네요.

역시 명성에 답게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이 있는 집입니다.. 그만큼 많이 유명해요.




저희도 4번째 번호표를 받고 밖에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답니다.



주차는 역시 힘드니, 차는 집에 두고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정말 엄청 많아요...ㄷㄷ

그리고 직원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이유는,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고 잘라주십니다!!

정말 오랜만에 고기 잘라주는 집으로 왔는데요!!




오늘은 편안하게 먹기만 하면 되겠네요!!

(본인이했다가 고기태우면 사장님꼐 혼남;;ㄷㄷ)




















많은 방송촬영과 많은 연예인들이 찾은곳입니다.

사장님말씀으로는, 김준현씨가 와서 혼자8인분을 드시고 가셨다고 하네요;;;ㄷㄷㄷㄷ

역시 먹꺠비님은 클라스가 다릅니다..ㄷㄷ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다가 안에서 저희번호를 불러주셨네요!!


이미 불판과 반찬은 세팅이 된 상태로 부르시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많이 기다리지 않으셔도 먹을 수 있게 미리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불판이 달궈지는시간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소주는 얼어버린 것을 주셨네요;;ㄷㄷㄷ

일단 키핑해두고 한병 더 시킵니다.

이건 조금 녹여서 슬러시처럼 해 먹을 예정입니다!

이정도로 찬 소주는 반납할 수 없지요!! 























드디어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부암갈비는 양념갈비가 아닌 돼지 생갈비입니다.

삼겹살 옆 부분이라 그런지 기름이 많은 편입니다. 그만큼 고소합니다.



고기를 올리고 사장님께서 소금으로 간을 하시고 구워주십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첫번째 고기 구워주실때만 사장님께서 하고

추가적인 고기는 이모님들이 구워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역시 사장님께서 구워주시는게 맛이 좋습니다... 이모님들 실력이 녹스신것 같아요 ㅠㅠ...



















기름이 옆으로 빠져들기때문에, 그부분에 마늘을 넣어주시네요!!





















마늘도 짠!!






















드디어 고기가 익어갑니다.

역시 사장님께서는 고기를 다 올리시지는 않으시네요!!

가끔 고기구워주는집에서는 또오기 싫어서 그런가. .고기를 한번에 다 올리고 가는분도 계신데요,

정말 싫은데.... 천천히 먹고 싶은데..ㅠㅠ 이집은 역시 사장님께서 제 마음을 잘 아시는것만 같습니다 ㅎㅎ




















처음 구워주셨을때는, 고기한점씩 김치에 한번, 고추절임에 한번, 쌈에 한번 먹기좋은 방법과 

맛있게 먹는방법을 사장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십니다.

정말 뭔가 대접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요!! 역시 고기마스터 이신 것 같습니다!




















처음 한번 계란말이는 서비스로 나옵니다. 

추가로 주문시 추가금액이 붙습니다!

돼지기름에 굽는 계란입니다. 정말 맛이 좋아요!!





















그리고 이집에 별미, 젓갈볶음밥이네요!!

근데 예전보다 맛이 좀 짜네요...ㅠㅠ 제입맛이 변했나 주방이모가 변했나는 모르겠지만,

조금 짭짤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추가로 계란말이를 하나 더 먹었네요!!

오랜만에 가보니 정말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돼지갈비 가격이 1인분에 16,000원입니다.


물론 구워주고 잘라주고 하시니 다른고깃집에 비해 금액이 더 올라가는것은 이해해야지요.

그런데 조금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네요...ㅠㅠ 역시 서민이란 ㅠㅠ...


그리고,

예전보다 많이 바빠진탓인지, 이모님들께서 너무 와일드 하시게 하시더라구요..

고기를 추가로 구웠는데, 소금간 안해주시기도 하고... 한번에 다 올리시기도 하고..ㅠㅠ

계란말이도 스크램블에그로 만들어 주시고.. ㅠㅠㅠㅠ

조금 서운한부분이 없지않아 있었답니다.




제가기억하는 예전모습 그대로의 부암갈비가 더 좋습니다 ㅠㅠ...

언제나 변함없는 맛집이 되어 주세요!!


그럼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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